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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美 국무장관 방한 취소…“고위급 인사 교류 지속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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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기자I 2025.07.03 10:04:16

"내부 사정상 방한 어려울 것 같다"
ARF 회의 바로 참석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7월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방한이 무산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한미는 루비오 장관의 방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해왔으나 미 내부 사정상 조만간 방한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는 고위급 인사 교류에 대해 지속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루비오 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다음주 초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중동 정세와 관세 협상 등 미국 대외 업무 등을 이유로 이같은 일정을 연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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