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부사장은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의 네트워크 확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도입하는 등 미래 인력 확보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경험을 두루 쌓으며 조직 내 협업, 혁신,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인력 트레이닝 부문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