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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돈 한 푼 받지 않은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무려 4년 3개월 동안 인신감금시킨 사람이 대통령병에 걸리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도 했다.
또 “시대착오적 영웅심리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또 힘들게 하고 있다. 한 사람의 권력욕이 나라를 망치는 결과는 역사에서 우리는 수없이 봐왔다”며 윤 전 총장의 권력욕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침묵으로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에 저항하고 계신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석방되시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인 범국민적 명예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 사면도 요구했다.
조 대표는 앞서도 윤 전 총장을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을 만들었다”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조 대표는 당시에도 “윤석열 전 총장이 말도 안되는 직권남용, 경제공동체, 묵시적 청탁이라는 칼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구속시키더니, 이제 와서 불구속을 핵심 기조로 가지고 있었다는 말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의 뒤늦은 ‘언론 플레이성’ 해명을 비방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윤 전 총장에 대해 ”이중플레이를 하며 자기 살길만 찾아 다니는 윤석열 전 총장은 분노하는 국민의 ‘민심의 칼’을 반드시 맞을 것“이라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