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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1호선 용산역-동인천 급행 9월까지 운행 일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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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20.04.28 13:14:45

노후 전동차량 정밀 안전점검 위해 9월까지 감축
평일 212회에서 206회로 조정
출근시간대 용산행 급행열차 운행시간 조정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경인선 급행열차 운행이 오는 9월까지 하루 6회 감축한다.

지난 14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복구 현장(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코레일)가 노후 전동차량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5월 1일부터 9월까지 평일 경인선 급행열차(용산~동인천)를 6회 감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전철 1호선 용산역과 동인천역 사이를 오가는 급행열차 운행이 평일 212회에서 206회로 줄어든다.

한국철도는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퇴근시간대 특급열차 2회를 급행열차로 전환하고 출근시간대 용산행 급행열차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변경된 운행시간표는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점검 대상 차량은 지난 14일 신길역 사고 차량과 동일한 차종으로 2022년 1월까지 모두 교체 예정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신규차량으로 교체하기 전 정밀 점검을 통해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조치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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