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3일 오전 의정부 지역 학부모와 지역 주민,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가정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우리집 이야기’를 개최했다.
경찰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등 여성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소통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의 심각성 공유와 인식개선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문화예술동아리 천보문화포럼의 색소폰과 기타연주 공연과 함께 시작한 이날 토크콘서트는 가정폭력의 직접 피해 당사자들이 패널로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패널들은 반복적인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유관기관의 보호지원 및 자립노력을 통해 행복한 삶을 되찾기까지 경험담을 들려줘 공감을 이끌어 냈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패널들과 ‘우리 아이와 우리 부모 이야기’를 주제로 아동·노인학대 예방 및 대처방법을 공유했다.
최해영 청장은 “음성화된 가정폭력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필수”라며 “경찰 역시 가해자를 엄정 수사하고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보호지원체계를 구축해 가정폭력 예방·근절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은 이날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가정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韓축구, 월드컵서 받은 ‘냉엄한 감사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1638t.jpg)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