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향후 주파수 배정이 있으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3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트래픽 증가 추이를 봤을 때 우리가 구축해놓은 망 안에서 천만 가입자 수용이 가능하다”면서도 “그러나 올 하반기, 4분기에 추가 주파수에 대한 배정이 있다면 경쟁 관점에서 참여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03264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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