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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로 비타민·오메가3 챙긴다”…풀무원, ‘영양란’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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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9.01 09: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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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출시
영양 사료 먹은 닭이 낳은 달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풀무원이 비타민과 오메가3, 엽산 등 주요 영양소 함량을 높인 달걀을 선보인다.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상적인 식사로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영양 강화 달걀을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풀무원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 (사진=풀무원)
풀무원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 플러스’와 ‘오메가-3 플러스’, ‘엽산 플러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15구 기준 각각 9980원이다.

신제품은 달걀 100g을 섭취하면 제품별 주요 영양소의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 중 30%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달걀 100g은 약 2알에 해당한다.

비타민 플러스는 비타민 A·B2·D·E·K 함량을 높여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메가-3 플러스에는 EPA와 DHA가 함유됐으며, 엽산 플러스는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 함량을 강화했다.

풀무원은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챙겨 먹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별도의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더라도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달걀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제품에는 영양 성분을 강화한 사료를 먹인 닭이 낳은 달걀을 사용했다. 풀무원은 정기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해 제품별 영양소 함량을 관리한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품질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은 달걀이다. 풀무원이 직접 관리하는 무항생제 인증 농장에서 생산하며 잔류 농약과 항생제, 살모넬라균 등 총 881개 항목에 대한 검사도 시행한다.

풀무원은 신제품 판매처를 온라인에서 주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관련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영양 강화 달걀 시장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은 영양 강화라는 새로운 가치를 통해 프리미엄 달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시장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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