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장실은 김동근 시장 취임 직후부터 시작한 시민 소통 통로로 올해는 1월 5일 평생학습원을 시작으로 이번 호원1동까지 총 32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복지대상자 지원 문의 △다락원 소방도로 개설 △평화로15번길 일대 상습침수구역 정비 △호원1동 하천변 인근 계단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올 한해도 현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시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삶이 변화되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