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투젠(950190)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49만7513주로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취득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주식매수선택권 및 임직원 보상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과 교보증권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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