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상위 1%들의 공부법 알려준다

권오석 기자I 2018.07.26 10:57:10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키즈스콜레'' 주최 전국 설명회
강씨 및 수능 만점자 연사로 나설 예정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1% 공부법’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 온라인 학습지 ‘일간 대치동’ 출시를 기념한 행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른바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씨가 최상위권 학생들의 초등학교 시절 공부법을 심층 분석해 개발한 ‘초등 1% 공부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능 만점자가 연사로 나서 공부 비결을 공개한다.

전국 설명회는 다음달 7~22일 서울(코엑스)·대전(서구문화원)·대구(신세계백화점)·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설명회 사전 예약자에게는 ‘1% 공부법’ 시크릿북과 ‘일간 대치동’ 공부팩을 증정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일간 대치동 1회 무료 수업권’ 및 바오바오 루센트백, 스타벅스 텀블러 등 경품을 제공힌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지난해 선보인 키즈스콜레의 ‘1% 독서법’에 이어 최상위권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 심층 분석해 개발한 ‘1% 공부법’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간 대치동’은 강남 대치동 과외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교육 서비스다. 1명의 교사가 다수의 학생과 수업하는 그룹 과외를 통해 대치동 과외를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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