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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17일 동대문디지안플라자(DDP)에서 열린 ‘올 뉴 모닝’ 출시 행사에서 “지난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아차가 2년 연속 국내에서 50만대를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는 첫번째 신차인 ‘올 뉴 모닝’을 비롯해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된 ‘스팅어’ 등 신차를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사장은 “기존차들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고 신차와 상품성 개선 모델 모두 광고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사장은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고객과의 쌍방향 창구로 K프라자를 개설했다”며 “이 채널을 통해 올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시된 올 뉴 모닝의 국내 판매 목표는 8만5000대다. 지난 4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모닝은 9영업일만에 4035대가 계약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을 올해 해외에서는 14만5000대를 팔아 국내외 합쳐 23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외시장에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뉴 모닝을 선보이고, 5월까지 서유럽,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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