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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27일부터 내달 5일깢 열흘간 서울 압구정 캐논플렉스에서 ‘신비의 섬, 로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여행이나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에서는 지난 6월 진행한 ‘로타 출사 여행’에 참가한 30명의 블로거들이 캐논의 신제품 EOS 80D로 직접 촬영한 작품 6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타 섬의 명소인 테테토 비치, 아스 만모스, 송송 전망대, 천 그루 야자수, 스위밍 홀, 버드 생추어리, 통가 동굴 등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28일 ‘신비의 섬, 로타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 후 최우수작 3점을 선정해 ‘베스트 포토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진전 기간 동안 다양한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마리아나 여행권과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유리 마리아나 관광청 과장은 “이번 사진전으로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로타 섬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 명소가 널리 홍보되고,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로타 섬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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