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LG화학(051910)은 16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3분기 기업 설명회’에서 전기차배터리 사업의 실적 개선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조석제 사장은 “전기차배터리의 경우 올해 70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데 이는 당초 목표보다 높은 수치”라며 “내년에는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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