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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에는 반복되는 폭염에 대비해 열린 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 안팎으로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고 보행로 내 ‘그늘보행권’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포로와 맞닿은 곳에는 1450.5㎡ 규모 소공원을 조성한다. 소공원과 연결녹지를 주변 보행로와 연계, 단지에서 대모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녹지·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단지 남측에는 놀이·돌봄시설과 작은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을 배치하고 외부 보행로와 연결해 입주민과 인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통합심의에는 층수 상향에 따른 일조권 확보 등이 적정하도록 단지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개포우성7차 시공사로는 지난해 8월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해당 단지는 ‘래미안 루미원’으로 추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개포우성7차는 재건축을 통해 1134가구 규모 주택공급을 추진하는 동시에 공원과 녹지, 주민공동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라며 “정비사업이 계획된 절차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