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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3.35포인트(2.85%) 상승한 7697.76에 출발해 곧장 7800선으로 뛰어올랐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추가 공격을 중단하면서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반등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57%) 오른 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 대비 4만원(7.33%) 상승한 20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402340)(7.33%), 삼성전기(009150)(11.48%), 현대차(005380)(3.13%), LG에너지솔루션(373220)(0.90%) 등이 상승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329180)(-1.93%), 현대모비스(012330)(-0.16%), NAVER(035420)(-2.33%)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제조, 기계·장비 등이 강세다. 반면 IT 서비스는 유일하게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34.42포인트(3.79%) 오른 945.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30포인트(2.89%) 상승한 937.69에 출발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장 대비 3800원(2.38%)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73%) 상승한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2.1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4.92%), 주성엔지니어링(036930)(9.35%), 코오롱티슈진(950160)(2.46%), 리노공업(058470)(12.57%) 등이 강세다. 반면 삼천당제약(000250)(-1.26%), 에이비엘바비오(-1.13%) 등은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의 반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5.5%대 강세, 당국의 개입으로 인한 원·환율 폭등세 진정 등에 힘입어 반도체 등 낙폭과대 주도주를 중심으로 전일 폭락분을 만회해 나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전일 폭락 충격이 이번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는 수요와 신규 진입 기회로 삼는 수요가 대립하는 과정에서 주중 남은 기간 동안 변동성 확대 국면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