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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달 기준 이미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농수산식품이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1년 이래 처음이다.
aT는 농수산식품 수출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수산물 생산부터 선별·가공·포장, 물류, 통관, 해외 마케팅까지 수출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K-FOOD 인지도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중국 티몰 내 직영 한국식품관 운영, 그리고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의 쇼피 등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에 기반한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를 넓혔다.
연말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은 114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98억달러)에 비해 15%나 증가하는 규모다.
김춘진 aT 사장은 “그동안 100억 달러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면, 이제 더 높은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네덜란드와 같이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