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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해당 서적이 남북교류협력법과 국가보안법 등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민족사랑방은 지난달 1일 김일성의 출생 과정부터 항일투쟁까지 일대기와 주체사상 등에 대해 선전하는 내용이 담긴 ‘세기와 더불어’ 총 8권을 출간했다. 해당 서적은 북한에서 대외선전용 서적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NPK) 등 단체는 ‘세기와 더불어’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신청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울 서부지법은 지난 14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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