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테스나(131970)는 소유하고 있는 보통주 1주, 전환우선주식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733만5436주, 전환우선주 116만336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16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7일이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전 11시 34분부터 30분이 경과하는 시점까지 무상증자를 사유로 테스나의 주권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