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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라이트에 따르면 LED 뷰티 디바이스의 피부관리 효능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됐다. 미국피부학회는 특정 파장의 LED가 미토콘드리아 같은 세포의 염색체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어, 이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하여 촉진시키면 오래된 세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재생될 수 있다는 것이다.
LED는 피부진정 수준의 단순한 피부 케어만 되는 것이 아니다. 파장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피부개선 효과를 낸다. ‘레드 LED’ 는 보다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고, 주름 및 피부탄력 개선효과를 준다. ‘블루 LED’ 는 예민한 피부나 지성 피부를 진정시켜 여드름 치료 등의 목적으로 쓰이며, ‘근적외선(IR LED)’ 은 피부 4mm까지 조사되어 피부 색소 침착 및 재생을 촉진하는 개선효과가 있어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씨엘라이트 관계자는 “LED 뷰티 디바이스는 조금만 침투량이 많아지거나 파장대의 밸런스가 깨져도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며 “이같은 이유로 LED 유효 파장과 정확한 빛의 세기와 조사량 측정이 가능한 특허 기술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정훈 씨엘라이트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과 품질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엘라이트는 20년간의 국내 LED PKG 기술 개발에 힘써왔으며, 그 결과 2017년 LED전자부품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