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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대한민국 캐릭터 관련 전시회로, 매년 1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윤선생은 자사의 캐릭터 신사업인 ‘정글비트’로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전 세계 165개국과 40여개 외국계 항공사 기내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정글비트 오리지널’, ‘정글비트 멍키와 트렁크’, ‘정글비트 탐험대’ 시리즈로 구성돼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KBS 2TV ‘TV 유치원’과 ‘자동공부책상 위키2’에 방영되고 있고 네이버TV와 쥬니버에서도 VOD로 볼 수 있다.
정글비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A홀 부스번호 A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선생은 애니메이션 상영 및 라이선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첫 참가를 기념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글비트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정글비트 캐릭터 부채 및 가방, 우유 빙수 등을 나눠 줄 예정이다. 또 어린이 율동왕을 선정하는 ‘송&율동 이벤트’와 정글탐험 체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한다.
김종곤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팀장은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는 ‘콘텐츠와 교육의 융합’이라는 키워드로 대중과 라이선시 대상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