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윤리경영 실천대회 및 사업추진 전략회의’ 실시

박철홍(가운데) NH농협은행 부행장이 12일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윤리경영 실천대회 및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의 ‘윤리경영 실천대회 및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에 참석한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 180여명은 청렴 및 준법 준수를 위한 결의문을 제창하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다짐했다.

박철홍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부행장은 “윤리경영과 사업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데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농심(農心)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