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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가 MSCI지수에 편입되면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A주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중국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SDR 편입은 위안화 가치방어와 외국인 환 리스크 축소라는 측면에서 투자에 안정성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강퉁(중국 선전과 홍콩증시간 교차거래) 개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다. 이용철 유안타증권 글로벌비즈팀장은 “A주가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최소 2700억달러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고 SDR 편입으로 위안화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선강퉁 제도는 중국 신성장산업에 대한 투자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외국인 투자심리를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 확장 정책에 따른 투자도 기대된다. 특히 제13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산업지도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중국의 이번 계획은 △산업구조 고도화 △격차해소를 위한 리밸런싱(조정) △저탄소 순환발전 △신성장 동력 확보 △복지, 민생개선 등 5대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완수하기 위해 중국은 IT·전기차·조선·항공·첨단기계 등 새로운 사업에 대규모로 지원하고 도농·동서 등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 계획으로 인해 중국 국민의 소비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소비재 산업도 자연스레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조와 선강퉁 도입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하는 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삼성China2.0 본토펀드’는 △구조적 성장 및 도시화 수혜주 △13차 5개년 개발계획 등 정책 수혜주 △평균 배당률 4% 전후의 배당주 △IT·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상품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국본토시장은 정부정책에 민감하고, 글로벌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강퉁 도입 이전 선(先)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유안타증권이 추천하는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1호’는 중국본토 중소형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정부의 정책 수혜주 가운데 인프라·헬스케어·IT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 60~12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시중에 판매하는 상품 중 심천시장 투자비율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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