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조현아 부사장이 뉴욕발 항공편 사무장 하기 건 관련 전날 회사의 보직해임 조치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조직에 누가되지 않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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