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영국 주류업체 시바스 브라더스사가 최고급 위스키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술이 담긴 병까지 최고급으로 제작돼 위스키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성문재 기자입니다.
시바스 브라더스가 최고급 양주 '로얄 살루트 62건 살루트'를 중국에 내놨습니다.
4대에 걸친 로얄 살루트의 마스터들이 40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한 이 술은 최고급 품질이고, 가격도 한 병에 2707달러입니다.
달콤한 자두향과 섬세하고 강렬한 계피향이 어우러졌으며 끝맛은 달콤한 오렌지향의 여운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위스키병도 최고급으로 제작돼 24캐럿의 황금장식을 지닌 크리스털 병은 영국 최고의 크리스털 제조사인 다팅톤사에서 40시간 이상 수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콜린 스캇/로얄 살루트의 마스트 블렌더
확실히 맛이 매우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풍미가 있고 과일향이 나 매혹적이며 중국 사람들과 로얄 살루트는 잘 어울립니다. 이미 위스키가 중국에 들어와 있으며 사람들에게 친숙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위스키 시장은 지난해보다 66% 커졌고, 지난 10년간 80배의 급성장을 이르며 최근 20년동안 가장 빠른 신장세를 보여왔습니다.
현재 시바스 리갈은 중국 위스키 시장의 5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시바스 브라더스는 중국의 부유층 고객들을 겨냥한 이번 '로얄 살루트 62건 살루트'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는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돼 '여왕의 술'이란 별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데일리 성문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