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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준공된 가락삼익맨숀아파트는 현재 12층, 936가구 규모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가락삼익맨숀은 최고 29층, 15개동, 1485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과 3·5호선 오금역과 가깝고 양재대로와 오금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건축 정비사업에 따라 단지 서측에는 공원이 조성된다. 공원과 연계돼 노인복지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어르신들은 녹지와 연계된 공간에서 건강·여가·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재대로와 오금로에 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건물 외관과 오픈 발코니 배치에도 변화를 준다. 도로변에서 보이는 건축물의 모습이 획일적이지 않도록 하고 주변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시는 양재대로의 도로 소음에 대비해 방음벽 설치 계획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되며 1485가구 주택공급이 확대된다”며 “신속한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