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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로그인로컬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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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7.21 0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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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원, 경남, 대전, 부산, 서울, 전남,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이 보유한 실증 인프라와 지역 과제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협력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로그인로컬’은 지역 공공기관, 실증기관, 대·중견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스타트업 기술로 해결하고, 현장 테스트를 통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AI, 전통시장 스마트 AX, AI 기반 제설 및 재난안전 시스템, 창업 행사 운영 디지털 전환,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 지역의 핵심 산업과 현안이 반영된 총 10개의 맞춤형 실증 과제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타트업에 테스트베드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돋보인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며, 수요 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며, 예비창업자는 참가할 수 없다. 스타트업은 복수의 실증 과제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후 지역별 실증 기관과 1:1 밋업을 통해 실증 범위와 협업 방안을 협의한 뒤 현장 실증(PoC) 과정을 진행한다.

선정 기업에는 현장 실증 기회와 실증 지원금, 권역별 특화 후속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트랙도 함께 지원된다.

모집 기간은 7월 31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전용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와 1:1 밋업, 매칭 과정을 거쳐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실증이 진행되고 성과 측정 및 후속 인프라 연결이 이뤄진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로그인로컬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은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현장에서 기술을 다지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돕는 전국 단위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공공기관과 실증기관, 대·중견기업이 상생하는 개방형 협력 생태계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스타트업 성장 기회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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