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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시설로 현재 미국과 중국, 베트남, 독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전 세계 14개국 22개 주요 도시에 운영되고 있다. 워싱턴과 뉴욕, LA, 베이징, 상하이, 선전, 도쿄, 두바이, 리야드 등이 주요 거점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이 제공된다. 비입주기업도 공유오피스 등 현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며 현지 임차료의 경우 1년차에는 80%, 2년차에는 50%까지 지원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사무공간 지원 외에도 법률·회계·노무 등 전문 상담과 해외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뷰티 분야는 현지 마케팅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원하고 테크 분야는 현지 전문기관과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멘토단’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한다. 해외 진출 노하우와 현지 규제·정책 분야 전문가를 도시별로 연계해 기업들의 현지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GBC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전초기지”라며 “앞으로 GBC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GB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 역시 별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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