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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장 초반 3903.81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39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피가 3900선을 넘은 건 전일인 지난 23일이 처음이며 이날도 안착을 시도 중이다.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원, 650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79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 전기·전자,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등이 강세다. 반면 운송장비·부품, 운송·창고,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87%) 오른 9만 83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2만 500원(4.28%) 오른 49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1.3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4%), HD현대중공업(329180)(0.52%) 등이 상승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76%), 현대차(005380)(-0.50%), 기아(000270)(-0.70%)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58포인트(0.98%) 오른 880.61에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2억원, 14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9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55%) 내린 45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장 대비 6800원(4.27%) 오른 16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2.94%),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60%) 등이 상승세다. 반면 파마리서치(214450)(-0.71%), 리가켐바이오(141080)(-0.37%) 등은 하락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미 증시 기술주 반등을 반영하며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코스피 390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차주 예정된 빅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 숨고르기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