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곽재선 회장 "꾸준히 질문을 던지면 문제가 해결될 것"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정희 기자I 2025.10.21 10:32:54

[2025 W페스타]
웰컴 스피치 "질문이 궁금증·불만을 잠재울 무기될 것"
"좋은 질문은 좋은 대답을 이끌어내는 과정"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꾸준히 질문을 던지면 그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2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4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웰컴 스피치’를 통해 “오늘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질문과 어려운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며 포문을 던졌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곽재선 KG·이데일리 회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4회 이데일리 W페스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곽 회장은 “개인적으론 (가장 어려운 문제는) 수 천년 동안 물어봤던 질문, ‘너 자신을 알라’는 것”이라며 “여전히 이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열 네 번째를 맞는 W페스타는 ‘호모퀘스천스:세상에 질문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W페스타는 초창기엔 여성 경제인 포럼으로 출발했지만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들의 관점에서 수 많은 질문을 던진 끝에 ‘축제’를 의미하는 ‘W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했다.

곽 회장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질문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어떤 의문을 갖고 있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의문이 없는 직원은 질문도 없다. 의문, 궁금함이 이어지면서 답을 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준히 질문을 던지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무리 질문을 던져도 답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곽 회장은 “그렇더라도 질문은 그 사람의 궁금증이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곽 회장은 “최근처럼 ‘급변’, ‘대전환’이라는 말이 어느 때보다 피부에 와 닿는 시기에는 질문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질문은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으로 대변할 수 있는 첨단기술의 발전은 어느 때보다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불편하고 궁금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이어지는 과정이 켜켜이 쌓이면서 사회는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고 덧붙였다.

곽 회장은 “좋은 질문은 좋은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과정”이라며 “이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W페스타

- 배윤슬 도배사 "'성장'의 선택을 하고 '옳은 가치' 위해 경계 넘어야" - 이해인 "''왜''가 가장 중요해…스스로 닮아가고 싶은 사람 돼야" - 문학·코미디 다 잡은 ‘고학력 찐따’…원소윤 “금기 소재 다루고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