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와 생계 안정을 위한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KT는 성금 외에도 전국 각지의 피해 현장에 직접적인 복구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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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 봉사단은 ▲경남 산청군에 양말·수건 등 생필품 7000여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는 식료품과 생수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특히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곡동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오는 24일 ‘KT 사랑의 밥차’를 파견해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300인분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전국 각지의 임시 대피소에 무선랜(Wi-Fi)과 스마트기기 고속 충전시설을 설치해 피해 주민들의 긴급 통신과 정보 접근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