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엄 사장은 비우호적인 시장환경과 더불어 격화되는 경쟁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벤처 DNA에 기반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AI 등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선도력 확보 △주식 이외의 금융플랫폼 경쟁력 강화 △발행어음, 퇴직연금 등 향후 먹을거리 준비 등을 짚었다.
그는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경쟁은 멈추지 않겠지만, 하루하루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면 푸른 뱀과 같이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모두가 도전과 기회 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며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