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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측은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 “재임기가동안 매출, 영업이익 등의 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사회 결의로 정한 이사 보수의 기준과 지급방법에 따라 성과급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윤경림 전 사내이사는 8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박종욱 사장이 7억5100만원, 강국현 사장이 7억4100만원, 신수정 부사장은 6억6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KT의 상반기 기준 총 직원 수는 2만117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