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강남역 세경빌딩 6층에서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이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좌석을 한 칸 씩 띄워 배치하고, 세미나장 입장 시 손소독,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및 철저한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참석자 안전을 최우선해 진행했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셀메드 세포교정영양요법 OCNT(Ortho cellular Nutrition Therapy)를 활용한 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임상약리학을 전공한 약사 출신의 의학박사인 장 대표는 직접 Q&A 시간을 갖고 회원들의 궁금증을 명쾌한 이론과 쉬운 비유와 사례로 풀어줬다.
그는 기초개념을 설명하면서 “합성약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근본적인 치료보다 일시적인 증상 억제에만 그치며 자율신경과 면역계를 교란하고 만성질환을 악화시킨다”며 “합성약으로 망가진 세포막과 유전자를 회복하는 것만이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학술위원장인 장 대표는 “고민·불안·과로·불면 등 스트레스와 약, 술, 가공식품, 화장품, 미세먼지 등 독성물질이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콜라겐조직을 손상시켜 만성질환과 암을 발생시킨다”며 “만성질환에 ‘시아플렉스’의 강력한 해독 항산화 및 초유전자 작용, ‘유파플렉스’의 세포막 재생, ‘클로플렉스’의 유전자 공급 등 3박자를 갖춘 OCNT를 적용하면 망가진 유전자를 바로잡아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터디 모임 강연에는 셀메드 세포교정의약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인 김영로 약사(서울 중구 자연주의약국)가 ‘셀메드의 기본개념’과 ‘NOEUFA 슬림 다이어트’, 정나오미 약사(경기 용인 종로약국)와 박대섭 약사(서울 종로 혜화약국, 약학박사)가 ‘셀메드 제품을 통한 임상환자 케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밖에 황해연 약사(서울 강남구 이로운약국)는 ‘셀메드 실전 활용법’을 주제로 성공적인 만성질환 관련 약국 임상사례를 소개해 약사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영로 약사는 “셀메드는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통해 만들어낸 제품들과 수많은 임상 성공사례를 통해 이미 자리를 굳혔다”며 “여러 암환우 커뮤니티를 통해 세포교정영양요법에 대한 좋은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약국가에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약사가 직접 처방하는 약국전용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약국의 역할을 높일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이고, 현대의학으로 치유에 한계가 있는 질환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