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중앙교육은 13일 수험생 5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수험생 63.1%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 학습 부담이 줄었다’고 답했다. 반면 ‘영어 학습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응답은 36.9%였다.
학습 부담이 줄었다는 수험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51.5%가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영어 학습을 이미 어느 정도 마스터했기 때문에(28.2%) △내가 지원하려는 대학의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작아서(15.4%) △영어 시험이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4.9%) 순이다.
반대로 여전히 학습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수험생 67.5%는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영어 과목 자체가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에(18.1%) △영어 학습을 고 1,2학년 때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8.8%)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커서(5.6%)란 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만기 유웨이닷컴 평가연구소장은 “고등학생의 경우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0%가 넘어선 만큼 영어를 소홀히 하기 쉬우나 국어·수학·탐구의 학습 비중을 높이는 가운데서도 영어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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