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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10명 중 6명 “영어 절대평가로 학습부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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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7.12.13 14:58:49

유웨이중앙, 수험생 563명 설문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63% “학습부담 줄었다”
“영어 비중 줄고 이미 영어 학습 마스터했기 때문”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수험생 10명 중 6명이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학습 부담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웨이중앙교육은 13일 수험생 5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수험생 63.1%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 학습 부담이 줄었다’고 답했다. 반면 ‘영어 학습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응답은 36.9%였다.

학습 부담이 줄었다는 수험생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51.5%가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영어 학습을 이미 어느 정도 마스터했기 때문에(28.2%) △내가 지원하려는 대학의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작아서(15.4%) △영어 시험이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4.9%) 순이다.

반대로 여전히 학습 부담이 크다고 느끼는 수험생 67.5%는 ‘한 문제로 등급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영어 과목 자체가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에(18.1%) △영어 학습을 고 1,2학년 때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8.8%)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어 등급별 점수 차이가 커서(5.6%)란 답이 그 뒤를 이었다.

이만기 유웨이닷컴 평가연구소장은 “고등학생의 경우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0%가 넘어선 만큼 영어를 소홀히 하기 쉬우나 국어·수학·탐구의 학습 비중을 높이는 가운데서도 영어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상 영어 학습부담 관련 설문조사 결과(자료: 유웨이중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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