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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거래량 늘고 거래대금 줄어

송이라 기자I 2016.11.25 16:37:19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은 는 반면 거래대금은 줄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거래량은 15만6000주로 전날 대비 3만4000주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9억7000만원으로 5억3000만원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기업은 이엘피로 1억536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현성바이탈(1억370만원)과 한국티씨엠(8280만원)이 이었다.

전체 135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4개 종목이었다. 전일대비 가격이 오른 종목은 44개, 하락한 종목은 60개, 보합은 10개로 집계됐다. 안지오랩, 굿센, 청광종건, 메디쎄이,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젠큐릭스, 엘피케이, 디지캡, 에듀케이션파트너 등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디피앤케이, 소프트캠프, 바이옵트로, 데카시스템, 세원, 씨이랩, 나눔테크 등 7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5690만원, 80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3440만원, 250만원을 순매도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4조6598억원으로 전일보다 47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1~3위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3065억8000만원), 현성바이탈(2060억원), 선바이오(1717억6000만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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