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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印尼 다나렉사와 업무협약 체결…M&A 기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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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기자I 2016.11.17 13:00:00
김원규(왼쪽) NH투자증권 사장과 젠피노(JENPINO) 다나렉사증권 사장은 17일 오후 1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자본시장 관련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 NH투자증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NH투자증권은 17일 인도네시아 대표 증권사인 다나렉사증권(PT Danareksa Sekuritas)과 자본시장 관련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주식 및 채권 시장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자본시장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기업 인수 및 인도네시아 기업의 국내 기업 인수 등 국경간 M&A기회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은 인도네시아의 최고 금융기관인 다나렉사와 손을 잡고 양국간 새로운 금융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다나렉사 증권은 1976년 설립된 이후 300조 루피아(약 26조원) 이상을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실적을 갖고 있다. 국영증권사로 현지 국영기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 인도네시아 내 딜 소싱( Deal Sourcing) 채널로 경쟁력이 높단 평가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8월 미국 소재 투자은행인 에버코어(Evercor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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