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5’에 LG 전자와 함께 참가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15일 진행된 ‘프로듀서 레터라이브’에는 요시다 나오키 PD가 참가해 직접 유저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전하는 한편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배성곤 본부장은 “지난 해에 이어 연속으로 국내 최고의 게임쇼인 ‘지스타’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보내 주신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의견을 마음 깊이 담아, 앞으로도 ‘파이널판타지14’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는 12월 ‘파이널판타지1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선 신규 직업 ‘닌자’를 비롯해 신규 클래스 쌍검사, 신규 잡 닌자가 추가되고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및 야만신 얼음의 신 시바 등 풍성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