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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코퀴즈, 코넛코인 소각 5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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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6.09 09:12:12

3019건의 실사용 활동 기반 소각 달성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코넛코인(ConutCoin)’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가 코넛코인 누적 소각량이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코넛NFT 발행, 코넛패스·쿠키 구매, 코넛샵 거래 수수료 등 4개 실사용 채널에서 3019건의 거래가 발생하며, 생태계 활동이 소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퀴즈는 지식이 자산이 되는 ‘퀴즈 풀고 보상 받기’ 방식의 앱테크이다. 사용자들은 시사 상식, 금융경제, 암호화폐,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코퀴즈 운영사 대체불가능회사는 블록체인 기반 혁신 서비스와 실사용 중심의 생태계 모델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대체불가능회사)
코넛코인은 코넛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 상장 이후 0.5원에서 42.03원까지 상승(6월 8일 기준)하며 실사용 기반 유틸리티 토큰 모델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코넛코인 소각 구조의 중심에는 ‘Omni-Burn’이 있다. ‘모든’, ‘어디에나 있는’이라는 의미의 Omni를 기반으로 코넛 생태계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용자 활동이 코넛코인 소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소각 방식은 ‘소비 소각’과 ‘거래 소각’ 두 가지로 구분되며, 소각 코넛코인은 소각 지갑으로 이동된 후 매 분기 정기 소각을 통해 영구 소각 처리된다.

소비 소각은 사용자가 코넛패스·쿠키 구매, 코넛NFT 발행 등 서비스 내 기능에 코넛코인을 소비할 때 전액 소각되는 방식이다. 거래 소각은 코넛샵에서 유저 간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판매 수수료의 3%가 자동으로 소각되는 방식이다.

대부분 암호화폐 소각이 공급량 조절만을 목적으로 한 단기 이벤트에 그치는 것과 달리, Omni-Burn은 코퀴즈 내 실사용과 거래량에 비례해 소각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구조다. 소각은 출금이 불가능한 특정 지갑 주소로 코넛코인을 전송해 영구적으로 없애는 방식으로, 총 유통량이 줄어들며 남은 코넛코인의 희소성과 가치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기업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하는 자사주 소각과 유사한 개념이다.

이충 대표는 “코넛코인 소각은 단순한 공급량 조절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실제 소비와 거래가 누적된 결과”라며 “앞으로 코넛샵 거래량 확대와 코넛 생태계 활성화에 따라 소각 규모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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