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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 메뉴는 후덕죽 셰프의 중식 레시피를 버거와 치킨에 접목한 제품이다. 후덕죽 통새우버거는 중식 메뉴인 크림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했다. 후덕죽 빅싸이순살은 어향소스를 활용했다. 치킨 카테고리 매출도 같은 기간 약 17% 증가했다.
세트 메뉴 판매도 늘었다. 후덕죽 싱글세트와 커플세트 판매가 확대되면서 맘스세트 매출은 직전 2개월 대비 51% 증가했다. 맘스터치는 협업 메뉴에 대한 관심이 복수 메뉴 주문과 가족 단위 고객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통해 비프버거 카테고리를 강화한 데 이어 올해 후덕죽 셰프 컬렉션으로 새우버거 판매를 확대했다. 회사 측은 치킨버거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비프버거와 새우버거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식 물가 상승도 협업 메뉴 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지역 칼국수 평균 가격은 1만38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냉면은 1만2538원, 비빔밥은 1만1615원, 삼계탕은 1만8154원으로 집계됐다.
맘스터치는 셰프 컬렉션 관련 모델료, 광고 제작비, 레시피 개발 관련 계약 비용 등을 가맹본부가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셰프 협업 과정에서 확보한 소스와 레시피 개발 경험을 향후 신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부터 올해 후덕죽, 김풍으로 이어지는 컬래버 신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에 한정되지 않고, 새우버거·비프버거·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전반의 메뉴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협업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과 메뉴 경험의 다각화로 맘스터치만의 QSR 플랫폼 브랜드 경험 자체를 넓히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