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시 미래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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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연구진으로 참여한 조신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포천의 미래 철도망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행사에 참여한 경기도, 한국부동산원, 시공사·감리단 간에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올해 3월 착공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정거장 위치와 개통 시기 등 추진 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이 노선과 연계해 추진하는 GTX G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및 향후 계획, 덕정~옥정 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포천 시민의 교통 혜택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장기 노선으로 검토 중인 진접선(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과 포천~신철원 일반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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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은 “포천시는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왔지만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열악한 교통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유치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면서 시가 추진하는 계획에 응원을 보냈다.
포천시는 시민들의 이같은 의견을 토대로 도시철도 및 일반철도 계획이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과 연계한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통해 철도망 구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영현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의 철도 정책 방향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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