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등에는 올해 초부터 “( TL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루센트가 모두 사라졌고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대량접속 시도 기록이 남아있다”는 등의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범행 수법은 게임 속 거래소에 가치가 낮은 아이템을 고가에 올린 뒤 탈취한 계정에 접속해 아이템을 구매하는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TL 운영진은 임시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별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도록 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계정 도용 피해를 신고에 대해 최대한 빠르게 조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