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달 27일 대회를 열었습니다. 경기가 열린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 드론 축구장은 올해 6월 개장했으며, 대한드론축구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 내 드론축구장입니다.
대회에는 각 시, 도 8개팀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밖에도 공사는 관람객과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휴게소를 4차산업 신기술과 레저, 쇼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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