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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비자와 석유 사업자로 구분해 소비자에겐 불법행위 적발 주유소나 품질인증 주유소 현황, 불법 석유 유통행위에 대한 모바일 신고 기능을 담는다. 또 주유소 등 석유사업자에겐 교육 자료와 검사 결과 모바일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11월까지 플랫폼 구축을 마친 후 12월 중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모바일 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가 석유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를 통한 국민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