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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충남 천안 '사랑의 집 짓기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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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7.09.08 16:37:16

6일부터 3일간 집 짓기 현장 자원 봉사

지난 6일 충남 천안의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봉사 현장에서 빙그레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빙그레)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빙그레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충남 천안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봉사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2001년 김호연 회장과 그 가족들이 강원도 태백 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해비타트’라 불리는 사랑의 집 짓기 운동 활동에 지원을 시작했다.

이후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 뿐 아니라 몽골, 태국 등 해외에서 시행하는 해비타트 활동에도 참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지는 해비타트 봉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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