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 저가매수? 또다시 '上'
크레듀(067280)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크레듀는 전날보다 14.97% 오른 7만2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우회상장 기대감으로 지난 8일까지 급등세를 기록한 크레듀는 최근 차익실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사흘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다.
장 초반 하락권에 머물던 크레듀는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 다시금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저가 매수를 기다리던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전株, 한때 반등
원전 관련주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했다. 터키 원전 수주와 관련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매력적인 제안을 넣어둔 상태라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달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보성파워텍(006910)은 전일 대비 0.37% 오른 40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24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장 마감까지 유지하지는 못했다. 모건코리아(019990)와 우리기술(032820) 등도 상승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급락세는 진정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터키 원전 수준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씨젠,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
씨젠(096530)이 1대1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다.
16일 씨젠은 전일 대비 8.94% 오른 6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씨젠은 지난 15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2일이다.
씨젠은 유전자 분석관련 기술 및 시약 개발 업체로 지난 9월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장 당시 씨젠은 공모가 대비 10% 낮은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로 신고식을 치뤘다.
◆기륭전자, 대규모 CB 발행 '下'
기륭전자(004790)가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급락했다.
16일 기륭전자는 전일 대비 14.66% 내린 11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륭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CB를 공모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335원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3년 11월26일이다.
기륭전자가 지난 3·4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기륭전자는 3분기 영업손실 16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신종플루株, 사망자 발생 소식에 '반짝'
파루(043200) 등 신종플루 관련주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다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국내에서 한 배우가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파루는 전날보다 0.49% 오른 20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앙백신과 웰크론 등도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이탈리아를 다녀온 한 영화배우가 신종플루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웅, 잇따른 혹평에 급락
태웅(044490)이 실적 부진 소식과 함께 외국계 증권사들의 부정적 전망이 잇따르며 나흘 연속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태웅은 전일 대비 8.33% 하락한 4만6200원을 기록했다.
맥쿼리증권은 태웅의 3·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32% 밑돌았다며 4분기에도 실망스러운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모간스탠리도 글로벌 풍력 터빈 시장에 대한 높은 불확실성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지난 과거 2년간 공격적인 생산확대로 시장의 수급상황이 호의적이지 않아 내년 상반기까지 수주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가 4만2800원을 제시했다.
◆현대정보, 롯데그룹 피인수설 '上'
현대정보기술(026180)이 롯데정보통신으로 인수된다는 소문에 급등했다.
16일 현대정보기술은 전일 대비 14.83% 상승한 19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이 현대정보기술 인수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이번 인수합병이 롯데정보통신의 우회 상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롯데정보통신은 3·4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익 2947억원, 115억원을 기록했다.
◆저속 전기차, 생각보다 안팔리네 '급락'
저속 전기차 업체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10월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저속 전기차가 35대 팔렸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CT&T는 전일 대비 14.03% 내린 950원을 기록했다. AD모터스(038120)도 12% 이상 급락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돼 운행 중인 저속 전기차는 35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관공서에서 구입한 것으로 성능 대비 높은 가격 탓에 수요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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