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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와 개코가 함께 준비한 기부 박스는 판매 링크 오픈 23초 만에 구매 예약 수가 준비된 물량을 넘어섰으며, 약 4시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기부 박스에는 아이소이의 유기농 비건 생리대 풀세트와 장수진 수분크림, 착한 썬크림 외 개코가 선택한 롬앤의 메이크업 필수템, 생리대 파우치까지 총 14종의 제품을 구성,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기부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선예약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마켓에서 반복됐던 홈페이지 폭주 및 다운 상태를 예방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번 기부 박스에 풀 세트로 구성된 아이소이의 유기농 비건 생리대는 커버뿐 아니라 날개, 1차 흡수층까지 유기농 순면을 활용한 비건 생리대다. 2차 흡수층 역시 압축 천연펄프를 사용해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 역류를 방지한다. 방수층의 경우 식물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였으며, 접착제까지도 의약외품에 사용 가능한 접착제를 사용해 성분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아이소이와 함께 기부 마켓을 기획한 크리에이터 개코는 “저와 아이소이 모두 ‘여성청소년을 위한 기부’라는 목적 하나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기부금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생리대는 물론, 시스템, 배송 등 이벤트 운영에 관한 모든 제반 비용을 부담해 준 아이소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마켓에 참여한 고객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구성도 은혜로운데 기부에 참여했다는 마음까지 들어 기분이 두 배 더 좋다”, “개코님과 아이소이 다 기부 천사들인데 구매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라며 기부 마켓 참여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소이는 6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생리대 1&1 기부 챌린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된 생리대와 동일한 수량을 여성 청소년들에게 추가 기부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아이소이는 창립 이래 임직원과 함께하는 매칭 그랜트 기부, 나홀로 가정 여성과 청소년 후원, 해외 불우 어린이를 위한 교육 시설 건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