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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숙면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이라는 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수면주기를 포함한 생체리듬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많아지면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되고, 적어지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상추에는 이런 멜라토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줄기 속에는 최면, 진정 효과가 있는 ‘락투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견과류
-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역시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깊은 수면에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바나나
-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은 물론, 수면 장애 해소에 도움이 되는 트립토판도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인체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바뀌는데, 이 중 일부는 멜라토닌으로 변해 수면을 유도한다.
우유
- 우유에도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다. 우유 속 칼슘도 스트레스 완화 작용을 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숙면에 좋다. 자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그래서다. 찬 우유는 오히려 신경을 깨워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체리
- 체리도 숙면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다. 체리 100g에 멜라토닌 7mg이 함유되어 있다. 미국 의학정보사이트(WebMD)에 따르면 불면증을 앓는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멜라토닌 보조제는 약 3~5mg 정도다.
양파
- 양파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양파 속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와 체내 유해 물질, 독소 배출을 배출하도록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긴장이 완화되고 피로가 해소돼 숙면에 좋다. 양파의 매운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 역시 심신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머리맡에 양파를 두고 자면 수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