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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금 주선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신한금융의 GIB그룹과 기업그룹 주도하에 시행 총괄사인 아이알디브이(IRDV)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신한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교보생명, 기업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협, 푸본현대생명보험, 한국증권금융이 대주단으로 참여하며 금융약정 체결 및 자금집행을 완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PF 주선 성공으로 신한금융은 투자은행(IB)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익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