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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GS칼텍스,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 착공..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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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재 기자I 2016.09.29 13:57:13
환경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관계자들이 29일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 착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GS칼텍스가 폐목재나 폐농작물 등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세계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면 국내 바이오화학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는 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여수 제2공장에서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의회, GS칼텍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해 1만5000㎡ 부지에 건설되는 바이오부탄올 데모플랜트는 연간 400t 규모의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데모플랜트는 상업생산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량생산의 상업공장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등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시범단계 생산시설이다.

바이오부탄올은 코팅제, 페인트, 접착제, 잉크 및 용제 등에 사용되는 기존 석유계 부탄올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에탄올과 달리 에너지 밀도가 높아 휘발유와 혼합 사용시 연비손실이 적고 엔진 개조 없이 휘발유 차량용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물에 대한 용해도와 부식성도 낮아 기존 연료의 수송 및 저장 인프라 변경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차세대 바이오연료로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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