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AK플라자는 새해 첫 세일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막판 힘주기에 나선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등 겨울상품 소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설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예약구매하거나 상품권과 기프트카드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의류 아우터 대전’을 열고 겨울 외투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 데코 등 9개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아이잗바바 구스다운점퍼 9만원, 두노 오리털 패딩점퍼 14만8000원, 아이잗컬렉션 핸드메이드 코트 37만9000원 등이다.
또 4층 행사장에서 베어파우 패딩부츠를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폴로, 카믹, 헤드 등의 스포츠 방한부츠도 정상가에서 20~5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수원 AK타운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 고객초대전’을 열고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멀버리 등을 15~40%까지, 노비스, 몽클레어 등 프리미엄 패딩을 30% 할인 판매한다. 2층 본매장에서는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통해 빈폴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레스포색 스누피 에디션, 브루노말리 디즈니 미키마우스 라인 등을 10~30% 할인한다.
AK&은 아디다스오리지널과 리복 특집전을 통해 운동화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